원인
치질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치핵 치질 두 가지고 꼽을 수 있다. 치질은 주로 젊은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데 원인은 다이어트로 인해 자주 식사를 거르고 불규칙한 식사로 변비가 빈발한 경우가 많아 이로인 치질을 발생시킨다. 치핵이 생겨 통증이 있더라도 민감한 부위를 보여야 하는 특성상 수치심 때문에 쉽게 병원을 찾지 않아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치질의 원인은 배변 습관이 잘못되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화장실에 갈 때 핸드폰이나 신문을 들고 가서 오래 앉아 장기간 배변을 보는 습관은 매우 안 좋다. 변을 볼 때 배에다 힘을 많이 주었을 때 치핵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육류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장에 무리가 가고 변이 딱딱해지면서 배에 힘을 주어 변을 보면 치질에 원인이 된다. 설사 변비 임신 유전적인 이유도 치질 원인으로 주장 하기도 하지만 아직 확실히 입증된 바는 없다. 치질이 원인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변 시간을 단축하고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 평소 설사나 변비가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름진 음식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과민성 장 질환을 가진 사람일수록 배가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찬 느낌이 드는데 배 속의 가스가 잘 생기면 치질과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해 보길 권한다.
증상
변을 보다가 피가 보이게 되면 치질일 확률이 가장 높다. 하지만 피가 보였다고 다 치질은 아니다. 변을 볼 때 단단한 변으로 인해서 힘을 주다 보면 항문이 갈라지면서 피가 날 수도 있다. 피가 보이게 되면 대게는 며칠 지나면 좋아지지만 계속해서 피가 보인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항문 밖으로 나타나는 외치핵은 통증이 많이 없지만 혈전이 생겨 혈관이 딱딱해지면 통증이 생긴다. 증상이 있는 치핵은 일반적으로 내치핵이고 출혈 가려움증 체외탈출 통증 등이 있다. 치질 중에서 치핵은 배변 시에 출혈이 있어서 많이 발견된다. 심한 경우는 배변 시에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더 심하면 항상 항문 밖에 있어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치질 초기 증상은 항문에 열이 많이 나고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증상이 대부분이다. 항문에 열이 나면 땀이 많이 나고 화끈거리는 느낌 때문에 앉아서 업무를 보기에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치질이 조금씩 악화면 초기에는 완두콩만 한 것이 삐져나와 항문이 무겁고 따끔거린다. 완두콩처럼 생긴 것은 혈전으로 보통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하여 복용 시 없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변비로 인해 배변 시 자주 힘을 주게 되면 혈전과 혈관 확장으로 피부가 늘어지게 되면서 치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치료
치질의 치료 방법은 치질의 심각성과 종류에 따라 다르다. 개인의 상황에 맞게 전문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치질 치료는 일상적인 생활부터 개선해야 한다. 올바른 자세를 항상 유지하고 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피로를 줄이면 치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질이 인대 또는 근육의 손상 관련된 경우는 통증 부위를 안정시키며 휴식을 취한다. 치질 치료에서 일반적인 처방은 배변 시 지나치게 힘을 주지 말아야 하며 섬유질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따뜻한 물로 자주 좌욕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종종 통증이 발생하는 환자가 있으며 통증이 심할 때는 진통제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은 할 수 없다. 치질이 심해서 치핵이 크면 고무줄로 치핵을 묶는 치료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묶어두면 3~5일 후에 치핵이 썩어서 떨어진다. 이 방법은 부작용도 없고 효과가 좋아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치질 치료에서 마지막 치료 방법은 수술로 치핵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수술 방법은 아주 효과적이고 발하는 경우도 드물어서 환자들 만족도가 가장 높다. 치핵이 크지 않다면 수술보다는 비수술적인 방법을 먼저 찾아보는 게 맞다. 고령 환자일수록 레이저 수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레이저 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통증을 유발하지 않고 상처도 빨리 치유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치질은 발생하여도 민감한 부위라서 숨기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참고 살면 병을 악화 시키수 있으므로 전문 의료진에 도움을 빨리 받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