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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일으키는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

by 똑똑어게인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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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치매의 원인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원인으로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치매는 정신이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상적이었던 뇌가 질병이나 외상으로 손상을 입어 지적 능력이 저하되는 것이다. 치매의 원인은 노인성 치매가 가장 대표적이다. 노인성 치매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뇌동맥경화증과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혈관성 치매이다. 치매의 원인 중 알츠하이머병이 50~60%를 차지하고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한다. 치매 초기에는 건망증과 유사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노년으로 갈수록 흔해지고 유전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다. 혈관성 치매는 서양인보다 동양인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 심장질환 흡연 뇌졸중 과거력 등은 혈관성 치매의 위험 요인이다.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은 명확히 다른 원인이 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혈관성 치매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 습관 등에 있다. 치매의 원인은 약물중독 뇌종양 일산화탄소중독 뇌막염 비타민결핍증 등과 같은 이유로 대뇌가 파괴되어 발생할 수 있다. 치매 환자의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병은 알츠하이머병이다. 치매의 원인은 알코올과 연관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알코올 섭취는 뇌와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기 떄문에 알코올 섭취 시 블랙아웃이 자주 생긴다면 음주하지 말아야 한다.

증상

치매 증상은 일반적으로 기억력 감퇴가 가장 흔하며 판단력 저하 언어 기능 저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가 있다. 기억력 감퇴 증상은 건망증과 매우 흡사해서 오랜 시간 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판단력이 많이 저하되면 잘못된 결정을 해서 심각한 피해를 보기도 한다. 언어 기능 저하가 발생하면 상대방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불가능하게 되며 대인 기피증에 빠질 수 있다. 일상 수행 능력 저하가 심각해지면 모든 면에서 불편해 질수 있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치매 증상은 초기에는 환자 자신이나 가족들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하고 싶은 말이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기억력 감퇴가 많이 된 거 같다면 치매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한다. 성격이 갑자기 변했거나 방향 감각을 잡지 못한다면 치매 초기를 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 병원을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 집을 찾아가지 못하거나 계산을 틀리게 되고 쉽게 화를 내기도 한다. 치매 증상은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정신행동 증상과 신경학적 증상 그리고 인지기능 저하 증상으로 나뉠 수 있다. 노인성 치매의 증상은 우울 불안 환각 이상 행동 수면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노인성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주요 신경인지장애를 가져온다.

치료

치매 치료는 적절한 시기에 시작을하면 10~15% 환자는 완치가 된다. 초기치매의 경우 방치를 하게 되면 치료 시기를 놓쳐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은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이다.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 할수는 있으나 현재 의학으로는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이 사용되고 있다. 치매는 치료보다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머리를 자주 쓰는 놀이를 하고 손을 많이 움직이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치매 치료는 완치보다는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치매 치료제는 대부분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해 개발되었다. 치매 치료제의 목적은 환자의 인지능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뇌에서 기억력을 학습하고 유지 하는 것은 수용체인데 흥분성 아미노산이 과도하게 자극될 경우에 뇌신경 세포가 손상되면서 치매를 유발한다.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는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혈관성 치매의 약물치료는 비만 흡연 당뇨 등 혈관 위험 요인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다. 혈관성 치매 치료는 아스피린과 혈류 순한 개선제 항응고제 등을 투여하여 악화를 방지한다. 인지기능 개선을 하는 비약물 치료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지 재활치료나 기억력 훈련 원예 요법 미술 요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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