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위암의 원인은 여러 가지 상호작용과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흡연은 위암을 일으키는 안 좋은 습관이다. 담배 연기에 포함된 여러 유해 물질은 위점막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줄 수 있어서 흡연을 긴 시간 동안 하게 되면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비만도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체중일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 자주 발생하여 식도에 손상을 주는데 식도염이 오랫동안 일어난다면 위점막에도 손상을 준다. 특히 과식은 위에 치명적이다. 과식을 하게되면 위에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고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위점막을 손상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이 영향을 많이 준다. 고염분 고지방 식사는 위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나쁜 습관은 과도한 음주에 있다. 알코올은 우리 몸을 여기저기 손상을 시키지만 위는 직접적으로 손상을 입는다. 음주를 많이 하게 되면 위점막이 붓고 위 이 이면서 쓰리고 통증을 유발한. 위암은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염증을 일으켜 장상피화생 위축 위염 등을 진행하면서 유전자 변이를 시켜 위암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2~3배 높다고 한다.
증상
위암 초기는 증상이 대부분 가볍게 시작하기 때문에 단순 통증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위암 초기증상은 약간에 속 쓰림과 통증 울렁거림이 있을 뿐 심각하게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게 쉽지 않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정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는 게 중요하다. 위암 증상은 위 내 점막을 손상해 소화 관련 증상을 유발한다. 위 점막이 손상되면 소화불량과 속 쓰림 가스가 차고 구토를 하게 된다. 속이 쓰리면 위통을 느끼게 되고 항상 불편함을 느끼며 지내게 된다. 위암 증상은 식욕 감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체중이 감소하게 되고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 상태가 더 악화하게 된다. 위암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을 많이 일으킨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인후 통증과 식도에 통증이 생기게 된다. 식도가 손상되면 기침을 자주 하게 된다. 위암은 영양 공급을 방해해서 체력을 악화시켜 심각한 피로감을 불러오고 무기력해지고 삶에 의욕이 떨어진다. 위암 증상이 악화하게 되면 위 내부에 출혈이 발생해 구토하거나 대변에 혈액이 섞여 까만 대변을 보게 된다. 위암이 심각한 단계가 되면 폐에 압박을 가해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다. 위암의 증상은 특이하게 나타나지 않으므로 소화불량 체중 감소 빈혈 상복부 불쾌감 등이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으로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치료
위암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게 맞는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크기가 작고 림프 절전 가능성도 없어서 간단한 내시경 치료를 할 수 있다. 위암이 2~3기로 진행했다면 암과 주위에 림프샘까지 제거해야 하므로 큰 수술을 하게 된다. 간 폐 뼈 등으로 전이가 된 경우는 수술로는 치료가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온몸으로 퍼진 암세포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암 화학 치료를 하게 된다. 항암 화학 치료는 정맥주사나 경구 투여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의료 기술에 발달로 표적치료제가 개발되어 부작용을 많이 줄이는 치료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위암 치료는 수술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은 종양 부위를 기준으로 충분한 거리까지 제거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위암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위암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위 주변의 림프샘을 제거해서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항암 화학 치료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는 방사선 치료를 하는 나라도 있다. 우리나라는 방사선 치료가 임상 연구 중이라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치료에 있어서 마음가짐은 아주 중요하다. 수술을 하게되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병을 꼭 이겨내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조급함을 버리고 부정적인 느낌을 버려야만 몸도 그에 반해 치료 효과를 좋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