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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과 주요 증상 및 치료 방법

by 똑똑어게인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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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원인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환경적인 요인이고 두 번째는 유전적인 요인이다. 기름진 식습관을 버리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 해야한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과 대장암의 관련성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전적 요인과 상관없이 거주지를 옮겨 살아 가다보면 지역 특성에 따라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과다한 육류 섭취는 대장암 원인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육식은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 하게되고 그러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여 대사산물과 독성 대사산물을 만들어 발암물질이 생긴다. 충분한 섬유질과 야채 과일 등은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 몸속의 비타민D나 칼슘이 부족하면 대장암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장 내시경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선종성 용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이다.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의 전 단계를 거쳐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선종성 용종은 크기에 따라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조직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유전적인 요인은 대장 선종을 가진 가족은 그렇지 않은 가족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부모나 형제 중에 대장암 진단이 있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자주 검사해야 한다. 대장암은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병하는 암으로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관리 해야 한다.

대장암 증상

대장암 증상은 다른 암처럼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정기 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없어도 눈에 띄지 않는 장 출혈로 자기도 모르는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암 진행된 경우에는 체중감소와 식욕부진이 생길 수 있고 자주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기도 다. 대장암의 증상은 암의 진행 정도나 발생 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암의 크기가 충분 크지 않은 경우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 변비나 설사로는 대장암을 의심하지 못한다. 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거나 변 색깔이 검은색으로 보이면 대장암을 의심하고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대장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만져지지 않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일반적인 대장암 증상은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빈혈 등이 나타나며 피곤함을 항상 느끼게 된다. 대장암은 조기에 증상이 없으므로 5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대장 검사를 자주 받아야 한다. 복부의 압박감이나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대장암 초기를 의심하여야 한다. 대장암 증상은 대변이 평소와 다르게 더 얇아지거나 다른 모양으로 변화할 수 있다.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는 장의 출혈로 인해 피부가 창백해지고 두통과 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장암의 증상 중 변비보다는 설사를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를 평소보다 자주 하게 되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해 봐야 한다.

대장암 치료 

대장암 치료는 일반적으로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많이 한다. 대장 일부분을 제거하거나 주변 림프를 같이 제거하기도 한다. 조기 대장암은 점막하층까지만 침습한 경우인데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면 100% 완치 할수 있다. 조기 대장암 치료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대장암 절제술을 시행한다. 내시경 절제 수술은 점막층까지 침범한 대장암을 내시경 절개 칼을 사용하여 박리하고 절제하는 수술이다.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는 회복도 빠르고 대장을 보존할 수 있어서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조직검사 결과 암세포가 깊숙 침범한 경우는 림프샘이나 혈관으로 암세포가 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수술 시간 입원 시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술 합병증은 감염 천공 통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이중 천공이 발생할 경우는 심각하며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 대장암 치료 중 수술은 완치가 가능한 유일한 방법이다. 대장암 초기가 아니라면 대장의 일부분을 제거해야 하고 진행이 많이 된 상태라면 암 주변의 혈관과 림프샘을 같이 제거 해야 한다. 수술했다면 빠른 회복을 위해 침대에서 일어나 운동을 해야 한다. 수술 후 운동을 빨리해야 하는 이유는 장이 유착되어 창자 막힘이 올 수 있기 떄문이다. 창자 막힘이 오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 되었다면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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