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시청률 폭발 예상합니다.

역시 최수종님(강감찬역) 이십니다.

고려거란전쟁 kbs 대하드라마가 10회만에 시청률10%에 도달하였습니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0일 오후9시25분에 방송한 고려거란전쟁 분이 시청률 10%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믿고 보는 최수종님의 연기가 예전보다 더 몰입감을 주고 여러연기자분들 또한 연기 호흡이 잘 맞아서

앞으로 높은 시청률이 예상 됩니다.

10회 방송은 고려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강감찬(최수종 분)의 계획대로 거란 황제에게 항복을

할것처럼 속여 시간을 벌고 서경(현재 평양)에서 거란과 싸우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서경을 지키던 서경부유수가 현종의 계획을 듣지않고 거란에 항복하기로 마음먹고 동북에서 온 고려군을

성문을 막아 들이지 않고 거란군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서경의 조자기(박장호 분)가 고심끝에 성문을 열고 고려군을 성안으로 들이면서 서경부유수는 고려군 칼에 목숨을 잃습니다.

현종은 신하들을 모아서 뒤늦게 거란 황제를 속였다고 말하고 신하들은 크게 걱정합니다.

거란 황제는 고려의 가짜항복에 속은것을 알고 서경 공격을 명합니다.

고려군을 몇번의 승리를 가져가지만 중량장 지채문역(한재영 분)이 거란군에 포위당하고 도순검사 탁사정 역(조상기)이 도망을 치면서 위기에 처합니다.

탁사정이 도망르 쳤다는 소식이 현종에게 전해 지면서 현종과 강감찬은 크게 놀랍니다.

과연 (지승헌 분) 양규가 곽주를 탈환할떄까지 잘 버텨줘야할텐데 뒷 이야기가 흥미진진 해집니다.

똑똑어게인